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케미카즈치(마브러브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 소개 == [[사위군]]이 [[제국군(마브러브 시리즈)|일본 정규군]]의 주력 전술기였던 '77식 전술보행전투기 TSF-Type77/[[F-4(마브러브 시리즈)|F-4]]J 게키신(擊震)'을 베이스로 하여 [[1980년대]]에 개발했던 구형 전술기인 '82식 전술보행전투기 TSF-Type82/F-4J改 즈이카쿠([[즈이카쿠|瑞鶴]])'의 후계기로 개발된 순수 일본제의 제3세대 전술기로서, 배치는 [[2000년대]]부터 시작되었다. 일본 정규군의 차기 주력 전술기인 '[[시라누이(마브러브 시리즈)|94식 전술보행전투기 TSF-Type94 시라누이]]([[시라누이|不知火]])'의 개발 과정에서 나온 기술을 응용해서 후카쿠 중공업과 토오다 기소가 공동개발했다. 토오다 기소는 본래 전술기보다는 [[강화외골격]]의 개발에 주로 종사하는 [[기업]]이었지만, 타케미카즈치의 개발에 참여하면서 전술기 업계에도 발을 들이게 된다. 전술기는 본래 [[암 슬레이브|강화외골격으로부터 발전한 병기]]였기에 강화외골격의 개발 경험은 풍부했으나 전술기의 개발 경험은 없었던 토오다 기소도 전술기 업계에 무리 없이 입문할 수 있었다. 사위군이 사용하는 기체답게 기본적으로 [[정이대장군]] 가문의 사람이나 그를 보좌하는 직위를 가진 사람만이 탈 수 있는 기체로 "[[노블리스 오블리제|장군 가문의 사람은 몸소 앞에 나서서 직접 싸워야 한다.]]"라는 사상하에 장도를 사용한 근접 격투전 능력을 중시한 설계로 타국의 다른 기종들과 비교해도 기동성이 뛰어나다.[* 일본제국의 전투 교리가 [[근접전]]을 중요시하므로 사위군만이 근접전을 중요시하는 것은 아니다.] 기동성을 높이기 위한 경량화를 우선시했기 때문에 [[장갑(무기)|장갑]]은 그다지 두터운 편은 아니지만, 장갑 표면에 [[빔 코팅|대레이저 증산피막 코팅]]이 가공되어 있어 [[BETA]]의 [[레이저]] 공격에 대한 방호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한다. 또한 기존의 일본제 전술기에서는 무시되고 있었던 고정무장의 운용능력이 부여되고 있다. 디자인 모티브는 [[일본 갑옷]]. 일본 갑옷의 형상을 기반으로 하여, [[일본]]의 토착 종교인 [[신토]]의 [[신관]]들의 예복과 [[헤이안 시대]]의 [[사무라이]]들의 [[관복]]인 [[소쿠타이]](束帶)를 조합하였다고 한다. 또한 디자인 과정에서 [[중전기 엘가임]]의 [[헤비메탈(중전기 엘가임)|헤비메탈]]과 [[파이브 스타 스토리]]의 [[모터헤드(파이브 스타 스토리)|모터헤드]]를 의식하였다는 뒷얘기도 있는 모양. 이 때문인지 타케미카즈치의 디자인을 자세히 살펴 보면 마치 [[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]]와도 같이, 모터헤드를 연상시키는 디자인 요소들(잘록한 허리와 호리호리한 체형 등)을 다수 발견할 수 있다. 또한 타케미카즈치의 디자인은 사실 [[마브러브 시리즈]]의 제작사인 [[아쥬]]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디자인된 것이 아니라, 외부 업체에 외주를 맡긴 결과 탄생한 것이다. 타케미카즈치의 디자인을 담당한 업체는 아쥬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업체인 [[니트로플러스]]로, 니트로플러스의 대표작인 [[데몬베인 시리즈]]의 메카닉 디자인과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했던 것으로 유명한 디자이너인 Niθ가 디자인에 참여했다고 한다. 그리고 타케미카즈치 이외에도 니트로플러스에 디자인의 외주를 준 기종들은 다수 존재하는데, [[시라누이(마브러브 시리즈)|시라누이]], [[후부키(마브러브 시리즈)|후부키]], [[F-15E(마브러브 시리즈)|F-15E 스트라이크 이글]], F-22 랩터 등이 이에 해당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